The most tangible memory we’ve got of our childhood are photographs and home-videos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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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ever, nostalgia plays tricks on us: are we really sure we remember correctly? Do we reinterpret ourmemories to fit our narrative? What is the outcome when we try t0 grasp our memories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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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interactive installation is a collaboration between the Royal College of Art and Block 9. Utilizing proximity sensors, the images of childhood home videos are distorted whenever an audience comes closer to the projection on a "fort" structure, something we built with papers and fabrics when we used to be a kid. Our memories are never really as clear as we remember the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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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deo Edit & Hand-drawn animation : Oliver Magee, Tobias Auberg

Installation design and execution: Noura Andréa Nassar, Anabella Randell, Myung Jun Lee

Physical Computing: Myung Jun L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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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시절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기억은 사진들과 홈비디오 영상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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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과거에 대한 향수는 우리에게 속임수를 부립니다: 과거의 일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? 본인이 구상하는 이야기에 맞춰서 과거에 기억을 재구성하지는 않나요? 과거의 기억을 움켜쥐려고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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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설치물은 어릴적 우리 두 손으로 만들곤 했던 종이 '요새' 위로 과거 홈비디오가 투사되고 있습니다. 관객이 설치물에 가까이 이동할 경우, 아두이노 근접 센서를 통해 영상 위에 크레파스 낙서가 그려지며 이미지 왜곡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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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인터랙티브 설치물은 영국왕립예술학교 학생들과 영국의 인터랙티브 무대 설치 전문기업 Block9이 공동 개최한 전시에 공개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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